[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부작용을 겪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24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엔 “시험관 주사 맞다가 병원행, 이대로 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황보라는 지난 2024년 아들 우인 군 출산 후 둘째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는 중. 일찍이 난임 판정을 받았던 그는 “지금 시험관을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됐는데 난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 실망이 크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약을 처방 받으러 약국에 갔는데 내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서 다시 시험관을 시작한 분이 있다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원래는 한 번 해보고 안 되면 그만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나를 보며 희망을 얻었듯 나도 그분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난임 치료로 잘 알려진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그는 “매달 시간은 가는데 똑같은 방법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몸에 좋은 걸 하려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이날 셀프 시험관 주사에 나선 황보라는 예상 밖의 부작용과 마주했다. 주사를 맞는 순간부터 고통을 호소했던 그는 극심한 부기로 각막까지 찢어진 상황에 결국 주사 투여를 중단했다.
그럼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다시금 병원을 찾은 황보라는 “선생님은 반대했지만 일주일 더 주사를 맞기로 했다. 가족들도 중단하라고 하는데 일주일간 주사를 맞은 게 아까워서 계속 해보려 한다”며 거듭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황보라는 지나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황보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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