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더비인데 교체로 출전한 이유…“마지막 훈련에 지각했어, 명확한 메시지 보내기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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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인데 교체로 출전한 이유…“마지막 훈련에 지각했어, 명확한 메시지 보내기 위한 결정”

인터풋볼 2026-03-24 10:5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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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지각 때문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29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 3-2로 승리했다.

이날 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 승리에 공헌했다. 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후반 19분 다니 카르바할을 대신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결승골도 아놀드의 발에서 시작됐다. 2-2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아놀드가 전진 후 반대 쪽에 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패스했다. 비니시우스가 날린 오른발 슈팅은 그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런데 아놀드가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유가 공개됐다. 전술적인 이유가 아니었다. 지각 때문이었다. 스페인 ‘마르카’는 “마지막 훈련 세션에 (아놀드가) 늦게 도착했다”라고 설명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내린 징계성 결정이었다. 매체는 “규율과 질서에 초점을 맞춘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결정”이라며 “팀 행동 강령을 존중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고 더했다.

경기 후 아르벨로아 감독은 아놀드가 벤치에서 출발한 이유에 대해 “난 매 경기 최고의 선수들을 선택한다. 카르바할은 훌륭했다. 난 그에게 매우 만족한다. 아놀드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 건 행운”이라고만 말했다.

한편 아놀드는 3월 A매치를 앞두고 발표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마지막 A매치 출전이 지난해 6월이었다. 일각에선 아놀드가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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