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1,000만이 서울 알린다”…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 출범, 中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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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000만이 서울 알린다”…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 출범, 中 공략 강화

투어코리아 2026-03-24 09:24:40 신고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서울 관광 홍보에 다시 나선다.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글로벌서울메이트’가 2026년 활동을 시작하며, SNS를 통한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 참석자들이 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 참석자들이 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을 열고, 총 53개국 150명 규모의 홍보단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2012년부터 운영된 외국인 인플루언서 기반 홍보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뒤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선발된 150명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더우인, 샤오홍슈 등 5개 채널을 활용하며, 이들의 총 팔로워 수는 약 1,014만 명에 달한다.

특히 평균 연령은 30.6세로, 여성 비율이 89%를 차지해 MZ세대 중심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국적 비율은 아시아·오세아니아 35%, 중동·아프리카 31%, 유럽 18%, 미주 16%로 구성됐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가 포토존에서 글로벌서울메이트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 글로벌서울메이트 발대식 참석자들이 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가 포토존에서 글로벌서울메이트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올해는 중화권 개별 관광객 공략을 위해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기존 4개 채널에 더해 중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샤오홍슈’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해당 플랫폼은 월간 활성 이용자 약 3억 명 규모로 서울 관광 콘텐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매월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를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로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 공유할 예정이다.

4월에는 한강버스 선착장 인근 벚꽃 명소와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소개하고, 민간 협업 프로그램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도 참여하는 등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미션이 이어진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과 세부 미션이 공유됐으며,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포토존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서울색 ‘모닝 옐로우(Morning Yellow)’를 콘셉트로 한 꽃 테마 공간이 조성돼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서울마이소울’ 공식 굿즈를 착용한 채 현장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SNS에 업로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민관 협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1,485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만큼, 글로벌서울메이트를 통해 체험·체류형 관광을 확산시켜 서울 관광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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