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사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양치승은 2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12회에 신수지와 함께 귀묘객(客)으로 출연한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다”라고 소개를 했다가 이내 “이제 아니다. 회사원 양치승이다”라고 정정한다. 그는 “여기 올 때 계단에서 넘어졌다. 음기가 너무 센 거 같다. 나도 기가 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무속인들은 “안 세다. 순둥이 같다”라며 예상(?)과는 다른 반응을 드러낸다.
양치승은 “회사를 다니지만 사업도 계속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사기를 당할까 걱정이다. 제일 궁금한 것은 올해 사업 운이 어떤가?”라고 묻는다. 그는 지난 2019년 강남 논현동 건물에 헬스장을 차렸으나 운영 3년여 만에 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해당 건물이 민간 사업자가 20년간 사용한 뒤 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공공부지로 확인됐기 때문. 계약 당시 해당 사실을 안내받지 못한 양치승은 퇴거 과정에서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약 15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속인은 “보고 있으면 본인이 제일 불쌍하다”라며 “언젠가는 맞을 매였다. 빨리 맞는 게 좋다. 나이가 더 먹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잖아”라며 위로하고 양치승은 울컥한다.
양치승의 적나라한 사업운은 24일(화)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귀묘한 이야기2’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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