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감원 조치로 인해 스포츠 전문 매체 더 링거의 프로그램인 ‘뉴욕, 뉴욕 위드 존 자스트렘스키’가 폐지될 예정이라고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2019년 팟캐스트 시장에 진출한 스포티파이는 그동안 여러 차례 전략을 수정해 왔다. 초기에는 팟캐스트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에서만 독점 제공했으나, 이후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또한 김릿 미디어와 파캐스트 같은 전문 스튜디오를 인수한 뒤 인력을 감축하고, 이들을 스포티파이 스튜디오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기도 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오디오 콘텐츠 시장 내 전략 조율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스포티파이 전체 팟캐스트 운영 규모와 비교하면 소수 인원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3.76% 상승 마감한 스포티파이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 0.29% 더 오르며 493.8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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