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방송인 이수근이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이수근이 모든 재산을 아내 명의로 했다고 한다. 땡전 한 푼 없다”고 말했다. 이에 사실이라며 이수근은 “재산은 전부 아내 명의로 해주고 대출은 내 명의로 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그래야지만 이혼 안 당할 것 같아서?”라고 놀렸으나, 카이는 “이 형은 아내한테 올인한단걸 이해를 잘 못한다”고 받아쳤다. 이수근도 “이전 형수들을 다 안다”면서 탁재훈과 이상민을 저격했다.
그런가 하면 본인 통장에 얼마 있는지 모르냐는 질문에 이수근은 “입출금 내역은 (알림이 와서) 안다”며 “용돈도 필요 없지 않나”라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설거지부터 요리까지 집안일 또한 도맡고 있다고 했다.
이수근은 2008년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돼 부친으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다. 이후 첫 번째 신장 이식 수술 후 14년 만인 지난해 8월,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두 번째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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