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3분기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를 외친지 불과 하루 만에 1천대의 계약이 쏟아지고 3일 만에 2천대의 계약을 넘어서며 벌써부터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약 1달 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더 뉴 iX3 프리뷰'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BM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확정이 되면 오픈 스튜디오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한 BMW 팬이나 고객들은 편하게 실차를 경험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BMW iX3 50 xDrive 단일 트림만 판매하며 옵션에 따라 M 스포츠, M 스포츠 프로 두 가지로 구분했다. 가격은 8,690만 원, 9,190만 원이다. 참고로 독일의 경우 M 스포츠 프로 트림의 경우 77,400유로(약 1억 3,376만 원)부터 시작한다.
최신 옵션을 가득 담고 있는 모습을 보면 1억 원도 안되는 가격을 만들어 BMW iX3를 한국에 출시하기 위해 BMW 코리아가 어떤 고민을 하고 본사와 치열하게 협상을 했을지, BMW 본사가 한국 시장을 얼마나 고려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BMW iX3는 WLTP 기준 805km를 달릴 수 있지만, 한국 인증 기준으로는 숫자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600km는 훌쩍 넘는 숫자를 인증 받기를 바란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의 헤리티지를 미래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노이어 클라쎄' 디자인은 사진과 영상에서 보던 것과 실제 보는 것의 간극이 너무도 크다. 실제 보면 '불호' 보다는 '호', 어색함 보다는 신선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3분기 출시 예정인 BMW iX3는 우선 BMW 차징 허브 라운지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더 뉴 BMW iX3 50 xDrive - Exterior
더 뉴 BMW iX3 50 xDrive -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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