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축복"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자신의 후임으로 지명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에 대해 "나보다 훨씬 능력 있는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이 총재는 23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은행연합회 이사회(은행장단)와 비공개 만찬 한 뒤 기자들이 신 후보 관련 평가를 요청하자 이렇게 말했다.
아울러 "(신 후보가 한은 총재가 되면) 한은 입장에서 축복일 것"이라고도 했다.
이 총재의 임기는 다음 달 20일까지다. 청문회 과정 등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신 후보자는 21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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