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1부 통영 봄 바다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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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1부 통영 봄 바다 한 그릇

위키트리 2026-03-23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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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1부에서는 통영 바다가 차려낸 찬란한 봄 한 그릇을 배달 받아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영 봄 바다 한 그릇'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1부 - 통영 봄 바다 한 그릇

남해의 항구 도시, 통영. 이곳에서의 봄은 꽃보다 먼저 식탁에서 피어난다. 통영의 봄 음식 가운데 가장 앞에 놓이는 것은 단연 도다리쑥국.

통영 사람들은 아무리 동백이 낭자하게 떨어지고 신록이 번져도 도다리쑥국 한 그릇을 먹기 전에는 아직 봄이 아니라고 한다.

살이 토실토실 차오른 봄 도다리에 언 땅을 뚫고 올라온 여리디여린 해풍 쑥을 넣고 담백하게 끓여내면 봄날의 보약 완성.

보드라운 쑥이 질겨지면 제철도 끝! 일 년 중 딱 이맘때, 한 달 남짓만 먹을 수 있는 ‘한정판’ 맛이다.

뜨끈한 국물 한 사발에 담긴 대지의 향기와 바다의 기운. 여기에 그리운 어머니 손맛까지. 통영 사람들에게 도다리쑥국은 단순한 제철 한 끼가 아닌 지나온 인생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은 뜨끈한 추억 그 자체다.

통영 바다가 내어준 또 하나의 봄맛. 산과 들에 봄꽃이 흐드러지기도 전에 푸른 바다가 가장 먼저 피워 낸 봄꽃, 멍게!

2년을 꼬박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붉은 꽃, 멍게 수확. 지난해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한 후 인고의 기다림 끝에 활짝 핀 멍게는 그야말로 바다의 보석.

단단한 껍질 속에 감춰 둔 황금빛 속살을 한 입 머금는 순간, 통영 바다가 그대로 입안으로 들어온다.

통영 바다가 차려낸 찬란한 봄 한 그릇을 당신의 안방으로 배달한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통영 봄 바다 한 그릇'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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