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안전공업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 신원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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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 신원 확인(종합)

연합뉴스 2026-03-23 17:3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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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 유족에게 인계 예정…지난 5년간 안전공업에 소방 출동 3건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3일 대전시청에서 김한수 행정안전부 재난현장지원관이 대덕구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3.23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강수환 기자 =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업체 안전공업에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에 대한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

유동하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23일 '대덕구 문평동 화재 유관기관 언론 브리핑'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신 총 14구 가운데 13구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다른 한 구는 훼손 정도가 심해 유전자(DNA) 검출이 되지 않아 추가 정밀 감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신 12구가 먼저 이날 중으로 유족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현장 추가 수색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발견된 14구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며,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장례 절차에 대해 김한수 행정안전부 재난현장지원관은 "시신이 인도된 열 두분 가운데 장례를 바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더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며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안전공업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출동한 사례는 3건으로 파악됐다.

다만 남득우 소방서장은 "구체적인 사례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안전공업의 자체 소방 점검과 관련해 남 서장은 "자체 점검을 건물주가 소방 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소방시설 관리업체를 선정해 점검하고 결과를 소방서에 제출하는 시스템"이라며 "해당 공장은 이런 시스템에 의해 연 2회 의무적으로 자체 점검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왜 대형 화재가 발생했는지, 소방 점검 업체의 점검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고 답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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