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혜주가 남편 조정연을 둘러싼 악의적인 불륜 루머를 직접 반박하며 가족을 향한 근거 없는 공격에 종지부를 찍었다.
임신 중 외도설부터 강제 퇴사설까지, 도 넘은 가짜뉴스의 실체
이번 논란의 발단은 첫째 유준이를 임신했을 당시 남편이 동료 승무원과 바람이 났다는 내용의 제보 메시지였다.
특히 유혜주가 이를 알고도 아이를 위해 참고 살고 있으며, 이혼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편을 항공사에서 퇴사시켰다는 식의 자극적인 소설이 기정사실처럼 퍼지며 사태가 악화되었다.
유혜주는 이러한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근거 없는 소문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그동안 함구해왔음을 밝혔다.
"사실무근이라 침묵했을 뿐", 조정연이 밝힌 황당한 루머의 전말
남편 조정연 역시 직접 영상에 출연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처음 소문을 접했을 때 내용이 워낙 허무맹랑하여 무시하고 넘어갔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루머가 변질되고 주변인들까지 확인 요청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유혜주는 편집자와 지인들에게까지 사실 여부를 묻는 연락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번지는 피해를 막기 위한 단호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유혜주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7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축복받아야 할 시기에 터져 나온 악의적인 루머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019년 결혼 이후 단란한 가정을 꾸려온 이들은 이번 해명을 통해 더 이상 가짜 뉴스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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