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영국 1위 에너지 기업 ‘옥토퍼스’와 손 잡고 유럽 EV충전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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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영국 1위 에너지 기업 ‘옥토퍼스’와 손 잡고 유럽 EV충전 사업 진출

이뉴스투데이 2026-03-23 16:2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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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유럽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 박차. [사진=휴맥스]
휴맥스, 유럽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 박차. [사진=휴맥스]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휴맥스(HUMAX)가 영국에서 확보한 기술 인증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발판 삼아 유럽 전기차(EV) 충전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맥스는 지난 30년간 축적한 유럽 시장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올해 초 비유럽 기업 최초로 양방향 충전(V2G)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충전기 ‘MX7’을 자체 브랜드로 선보였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전력망으로 되돌려주는 기술로,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전기차를 단순 이동 수단에서 ‘에너지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특히 영국 최대 에너지 공급사인 ‘옥토퍼스 에너지(Octopus Energy)’, ‘오브이오 에너지(OVO Energy)’ 등과 스마트 에너지 요금제 연동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연계 충전, 에너지 요금 최적화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V2G 기반 에너지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유럽 내 가장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영국 시장에서 기술적 신뢰성도 입증했다. 휴맥스는 영국 정부 산하 ‘무배출차청(OZEV)’ 인증을 획득하며 현지 스마트 충전 규제 및 사이버 보안 기준을 완벽히 충족했다.

영국을 핵심 거점으로 삼은 휴맥스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주요 유럽 국가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현재 독일 ‘계량법(Eichrecht)’ 및 ‘유럽 측정기기 지침(MID)’ 인증 취득도 추진 중이다. 여기에 국내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의 ‘투루차저(Turu CHARGER)’를 통해 축적한 충전 관리 시스템(CMS)과 운영 노하우가 유럽 현지 사업 확장에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휴맥스 관계자는 “영국에서 검증된 기술 인증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핵심 기반이다”며 “충전 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통합 에너지 서비스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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