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예술 담은 캐세이 80주년 특별 도장기, 인천 떴다… 3월 30일 인천-홍콩 5회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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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예술 담은 캐세이 80주년 특별 도장기, 인천 떴다… 3월 30일 인천-홍콩 5회로 증편

디지틀조선일보 2026-03-23 15:40:54 신고

  • 사진제공=캐세이퍼시픽항공
    ▲ 사진제공=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세 번째 특별 도장기 'Spirit of Hong Kong'을 인천국제공항에서 공개했다. 앞서 A350과 보잉 747 화물기에 이어 순차 공개되는 기념 도장기 중 하나다.

    이번 도장기는 홍콩의 예술·문화를 대표하는 웨스트 카오룽 문화지구 관리청과 협업해 제작됐다. 캐세이의 차세대 비즈니스석 '아리아 스위트(Aria Suite)'에 적용된 '갤러리 인 더 스카이(Gallery in the Skies)'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항공기 외관을 하나의 아트워크로 구성했다. 지난 80년간 사람과 도시를 연결해온 캐세이의 여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는 양석호 캐세이 한국 대표, 김윤호 홍콩관광청 지사장, 조은별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1950년대 에어 포스 그레이 롱 드레스 유니폼과 1990년대 레드·오렌지 컬러 스커트 유니폼 등 빈티지 유니폼도 함께 전시됐다. 해당 도장기로 홍콩행 탑승하는 고객에게는 80주년 기념 스티커가 제공됐다.

    캐세이퍼시픽은 3월 30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하루 4회에서 5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양석호 한국 대표는 "80년간의 여정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비행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기획됐다"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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