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민주당 TF 교원분과' 첫 회의…전교조, 9월 정기국회 입법 추진 제안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원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과 교원 정치기본권 입법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교원·공무원 정치기본권 TF 교원분과'의 첫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조연맹 등 교원단체 대표들, 더불어민주당 TF 단장인 박상혁 의원과 박홍배·백승아 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2026년 9월 정기국회를 목표로 단계적 입법 로드맵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전교조가 전했다.
TF는 교원단체의 공동 입법안 마련과 토론회, 공청회 등 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는 "교원단체와 정치권이 교원·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보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조직 역량을 모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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