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영끌’ 나비효과…‘건물주’ 추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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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영끌’ 나비효과…‘건물주’ 추가 포스터 공개

스포츠동아 2026-03-23 14:3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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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건물 사수 포스터가 추가로 공개됐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약칭 ‘건물주’)은 독특하고 색다른 장르물로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열연이 담긴 작품.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건물 사수 포스터는 세윤빌딩을 둘러싼 인물들 기수종(하정우 분), 김선(임수정 분), 민활성(김준한 분), 전이경(정수정 분), 요나(심은경 분)의 본격 생존 서스펜스를 알리며 기대를 높인다.

지난 4회까지 기수종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산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벌인 일은 예상과 다른 결과를 이어지면서, 매회 충격에 충격을 선사했다. 기수종이 친구 민활성과 돈 때문에 꾸민 가짜 납치극은 예상과 달리 흘러가며 일이 꼬여버렸다. 이 과정에서 민활성은 추락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가 됐고, 가짜 납치극의 대상이 된 전이경은 아무것도 모른 채 피해를 입었다.

남편 기수종의 납치극을 목격한 김선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기수종을 도와주게 됐다. 두 사람은 납치극에서 얻은 돈을 화장실에 숨겨뒀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던 과정에서 세윤빌딩의 세입자 오동기(현봉식 분)를 가위로 찌르게 됐다. 요나는 재개발 사업 진행을 위해 사람도 해치는 면모를 보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섬뜩함을 자아냈다.

포스터 속 기수종의 “돈만 있으면 아무도 다치지 않아”라는 말과는 달리, 세윤빌딩을 둘러싼 인물들이 사건, 사고, 범죄와 얽히며 예측불가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점점 판이 커지는 ‘건물주’의 생존 서스펜스가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하고, 동시에 아무도 안심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한다. 세윤빌딩과 관련된 인물들의 욕망이 엇갈리며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5회는 28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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