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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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면?

바자 2026-03-23 14:36:20 신고

3줄요약

서울, 커피


서울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찾고 있다면.


2025년 국세청 사업자 통계 기준, 한국에는 약 10만 개의 카페가 있다. 편의점의 1.7배, 치킨집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몇 달 전 〈뉴욕 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카페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한국을 조명했다. 특히 서울. 인구 대비 카페 밀도가 세계 최고 수준인 이 도시에서 한 블록, 혹은 한 건물에 서너 개의 카페가 들어서 있는 모습은 흔한 광경이 된 지 오래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어느 사장은 〈뉴욕 타임스〉 인터뷰 말미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카페는 부자가 되는 비즈니스가 아니에요. 결국 커피를 마시는 공간일 뿐이죠.”

입구와 가장 가까운 테이블의 모서리, 망가지지 않은 라테 아트. 커피만이 목적이었을 누군가의 자리.
입구와 가장 가까운 테이블의 모서리, 망가지지 않은 라테 아트. 커피만이 목적이었을 누군가의 자리.

이 기사는 카페의 본질이 희미해지고 있는 듯한 서울에서 진짜 맛있는 커피를 찾으려는 노력이다. 노트북 작업 하기 좋아서, 인테리어가 근사해서, 사진이 잘 나와서, 음악과 분위기가 좋아서 말고 오직 커피가 맛있어서 가고 싶은 카페를 찾고 싶었다. 신맛, 단만, 쓴맛 중 어느 한쪽으로도 튀지 않는 커피. 꽃, 과일, 초콜릿, 견과, 캐러멜 어느 쪽이든 코로 맡고 입에 머금었을 때 향이 더 풍부해지고, 끝맛이 지나치게 텁텁하거나 쓰지 않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말이다. 그렇게 찾은 세 곳의 카페에서 손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코와 입으로 커피를 맛보며 보이고 들리는 장면을 담았다.


존스몰로스터리







코르츠












커피하우스마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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