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김세정이 10년간 동안 동행한 소속사를 떠난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과 신중한 논의 끝에, 지난 10년간 함께해온 여정을 마무리하고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함께 걸어온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었다"라며 "김세정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그리고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모든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젤리피쉬와 함께해 준 김세정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주 김세정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회사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이어 구구단 멤버로 인기를 끌었다.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소속사를 옮긴 김세정은 오는 5월, 아이오아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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