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화순=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 순천과 화순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23일 산림청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순천시 별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진화 차량 13대·진화 인력 8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28분 만인 낮 12시 53분께 불을 껐다.
이날 오전 11시 26분께는 화순군 동면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7대·차량 19대·인력 93명이 투입됐으며,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인근 주민들에게 입산 금지를 알리는 재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두 지역의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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