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공용시설의 체계적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기수선계획분야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는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분야 찾아가는 컨설팅’을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 내 엘리베이터 등 주요 공용시설의 교체·보수를 위해 수선 항목과 주기를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다.
컨설팅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장기수선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충당금이 계획에 맞게 적립·운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부천시 공동주택정보나눔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24일까지이며, 부천시청 공동주택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5월부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재정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해 장기수선계획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공동주택정보나눔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하면 된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장기수선계획은 공동주택을 장기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계획의 적정성과 충당금 운영을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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