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2026년 진로진학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천 미래교육센터가 올해부터 시 직영 체제로 개편된 데 따라 공신력 있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컨설팅’은 현직 전문가와 학생이 1대1로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진로 방향 설정과 진학 전략 수립을 함께 지원한다.
컨설팅은 고교학점제 기반 학업·과목 설계, 고입·대입 진학(수시·정시) 컨설팅, 중고교 학교급별 맞춤형 학습법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상담은 부천시청 내 상담실에서 1인당 50분간 대면으로 진행되며, 평일 야간(오후 6시~8시50분)과 주말(오전 10시~낮 12시50분)에도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 소재 중·고등학생과 수험생으로,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4월 14일 첫 상담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부천교육원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8월 집중 운영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밀착형 교육 행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 평생교육과 부천미래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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