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커즈 ‘글로우’, Orcar와 맞손…외국인 중고차 구매·금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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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커즈 ‘글로우’, Orcar와 맞손…외국인 중고차 구매·금융 지원 확대

스타트업엔 2026-03-23 11:3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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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링커즈 ‘글로우’, Orcar와 맞손…외국인 중고차 구매·금융 지원 확대
클링커즈 ‘글로우’, Orcar와 맞손…외국인 중고차 구매·금융 지원 확대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생활·금융 플랫폼 시장이 확장되는 가운데, 차량 구매 영역에서도 서비스 결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외국인 대상 플랫폼 ‘글로우(glow)’를 운영하는 클링커즈가 모빌리티 플랫폼 Orcar와 손잡고 중고차 구매 지원에 나선다.

클링커즈는 Orca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중고차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특히 비전문취업(E-9) 비자 외국인들이 차량 구매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금융 접근성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 외국인 근로자 상당수는 차량 구매 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채널이 부족하고, 금융 서비스 이용에도 제약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비공식 거래에 의존하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양사는 이런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플랫폼 간 연동을 추진한다. Orcar는 검증된 중고차 매물과 차량 이력 정보, 영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이 보다 쉽게 차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클링커즈는 글로우 플랫폼 내에 Orcar의 매물 정보를 연동해 사용자들이 앱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상세 정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자회사 윈인베스트먼트를 통한 대출 상담과 금융기관 연계까지 더해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가 정착될 경우 차량 탐색, 상담, 금융 신청까지 이어지는 통합 이용 환경이 구축될 가능성이 있다. 외국인 이용자 입장에서는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 문제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몇 가지 과제도 짚는다. 외국인 대상 금융 심사 기준, 실제 대출 승인율, 중고차 품질에 대한 사후 관리 등은 서비스 신뢰도를 좌우할 핵심 요소다. 플랫폼 간 연동이 실제 거래 안전성으로 이어질지 여부도 시장에서 검증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클링커즈 측은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온 협력”이라며 “외국인이 겪는 정보 격차를 줄이고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Orcar 역시 “신뢰 가능한 차량 구매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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