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외도 들통→충격 엔딩 중심…반전 존재감 폭발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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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외도 들통→충격 엔딩 중심…반전 존재감 폭발 (건물주)

스포츠동아 2026-03-23 10:0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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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임수정이 숨겨진 두 얼굴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21일과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3, 4회에서는 김선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임수정은 평범한 주부인 줄 알았던 김선의 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김선은 남편 기수종과 가정을 위해 애쓰는 인물처럼 보였지만, 민활성과의 외도 사실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요나의 압박 속에서 기수종이 세윤빌딩을 팔도록 몰아가던 김선은 끝내 외도 사실까지 들키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의도치 않은 사고로 빌딩 세입자 오동기를 찌르게 되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선이 사건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면서 전개는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흘렀다.

임수정은 비밀을 감춘 김선의 수상한 분위기를 세밀하게 풀어냈다. 초조함과 불안, 흔들리는 내면을 눈빛과 표정 변화로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기수종의 납치극을 알게 된 뒤에는 남편을 위해 거짓 알리바이를 만드는 침착함까지 보여주며 캐릭터의 이중성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특히 감정을 억누르다 끝내 균열이 드러나는 순간의 표현이 인상적이었다. 외도 사실을 숨기려다 조금씩 흔들리는 김선의 심리를 치밀하게 쌓아 올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섬세함과 강단을 오가는 임수정의 완급 조절도 돋보였다.

기수종의 납치극 은폐에 이어 요나의 범죄까지 목격하게 된 김선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임수정의 연기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중심축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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