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유부남이 유흥업소? 가고 싶으면 가야" 쿨한 이유 (윤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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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유부남이 유흥업소? 가고 싶으면 가야" 쿨한 이유 (윤주르)

엑스포츠뉴스 2026-03-23 03: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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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모델 겸 방송인 야노 시호가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지난 21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는 '결혼 왜 해? 그냥 동거만 해! 언니 옆에 진짜 언니 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와 야노 시호는 팬들이 보낸 고민 사연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윤주르' 유튜브 캡처

3년 간 연애 중 군인인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 간 걸 알게 됐다는 사연자는 "앞으로는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유흥업소에 가자고 해도 가지 말라고 했는데 남친은 자기도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한다며 거절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야노 시호는 "(한국의 유흥업소는) 어느 정도냐. 이상한 곳이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이상하다기보다는 여자 나오고 그런 곳"이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윤주르' 유튜브 캡처

이에 야노 시호는 "다 터놓고 얘기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며 "저는 상대방을 속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가지 말라 했는데 그 사람이 가고 싶은 곳이 거기라면 언젠가 가게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장윤주 또한 "여자가 그걸 기분 나빠한다면 어느 정도 커트를 하고 어쩔 수 없이 꼭 가야 한다면 얘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윤주르' 유튜브 캡처

제작진은 "유부남인데 여자랑 같이 그런 노래방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 일본은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가고 싶으면 가야 한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네가 가고 싶으면 가는데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야노 시호는 "싫다고 하는 건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자유로운 건 책임이 따른다"며 "두 분이서 룰을 만드는 게 좋을 거 같다. '네가 이걸 할 때 나는 이걸 하겠다', '네가 놀러 간다 하면 나도 놀러 가겠다'는 식으로 룰을 정하면 좋을 거 같다. 사귈 때도 룰은 필요하다. 룰이 없다면 서로가 너무 자유롭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1살 연상의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윤주르'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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