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리사과' 백성현, 끝까지 공연장 지켰지만…'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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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리사과' 백성현, 끝까지 공연장 지켰지만…'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엑스포츠뉴스 2026-03-22 19:4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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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공연 당일 취소 사태에 대한 배우 백성현의 대리사과로 주목받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일부 배우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끝내 조기종료됐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여명의 눈동자' 추가 캐스트로 합류한 주연 백성현과 박정아가 이날 공연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으나, 다른 배우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공연이 이뤄지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공연에 임했던 백성현은 공연 조기종료 소식에 식사도 거를 정도로 심란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명의 눈동자' 제작사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끝까지 공연을 이어가조가 최선을 다하였으나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부득이하게 경영상의 사유로 1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넥스트스케치

이들은 "이번 결정으로 배우 및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어려움을 드리게 된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향후 예매처를 통해 예매건을 전액 환불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조기 종료는 앞서 불거진 공연 당일 취소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일 공연이 현장에서 제작사의 사정으로 인해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특히나 이날 공연은 백성현이 직접 초대한 소방관과 그 가족들이 관람할 예정이었던 터라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넥스트스케치

이에 연장 공연에 추가 캐스트로 합류한 백성현이 직접 사과문을 작성했고, 제작사 넥스트스케치 또한 제작사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공연 재개를 약속했다. 이후 고연 당일 취소로 발길을 돌렸던 소방관들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듯했다.

공연계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출연료 지급 문제를 두고 갈등이 커져 일부 배우들의 보이콧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에도 백성현이 홍보대사로 있는 해양경찰 1000명을 초청할 계획이었지만, 공연 조기 종료로 인해 초청은 없던 일이 됐다.

한편,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초연 당시 한국뮤지컬어워즈 최고작품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여주인공 윤여옥 역에 박정아, 남주인공 최대치 역에 백성현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넥스트스케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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