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세계 1호 남·여 월드컵 '동반 우승' 선언…2027 여자월드컵 우승 도전→"아시아 여왕 등극, 다음 목표는 세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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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세계 1호 남·여 월드컵 '동반 우승' 선언…2027 여자월드컵 우승 도전→"아시아 여왕 등극, 다음 목표는 세계 챔피언"

엑스포츠뉴스 2026-03-22 19:3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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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전을 포함해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7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여자월드컵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일본 매체 '더 월드'는 22일(한국시간)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경기 전승, 29골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활약으로 아시아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내년 월드컵에서도 주목을 받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결승에서 하마노 마이카의 선제 결승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일본은 이번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아시아 여자 축구 최강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17골을 터트릴 동안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펼치며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슈팅 허용 수도 단 1번뿐이었다.

이후 대회 8강에서 필리핀을 7-0으로 대파했고, 대회 준결승에선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나 4-1로 이겼다.

이날 일본은 슈팅 수에서 21-6으로 한국에 크게 앞섰다. 한국은 대회 내내 열리지 않던 일본 골문을 여는 데 성공했지만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한일전에서 승리한 일본은 결승전에서 개최국 호주마저 격파하면서 지난 2018 대회 이후 8년 만에 여자 아시안컵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일본이 여자 아시안컵에서 6경기 전승, 29득점 1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자 내년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2027 여자 월드컵에서의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이번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해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일본은 지난 2011 독일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후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ESPN'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플레이가 여자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한 번에 끌어올렸다"라며 "최고의 공격력을 갖추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끈질긴 수비력을 보여줬다"라고 강조했다.

ESPN의 평가에 매체는 "2011년 월드컵을 우승한 일본은 4년 뒤, 2014년에 준우승에 머물렀고, 최근 두 번의 대회에서선 16강과 8강에 머물렀다"라며 "아시아 여왕으로 다시 떠오른 일본이 다음에 노리는 것은 세계 여왕 자리다"라고 전했다.

일본은 남자 축구대표팀도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통 크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세계축구사 최초로 특정 국가 월드컵 남녀 대표팀이 연달아 우승할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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