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독일 하이퍼카 브랜드 아폴로 오토모빌과 손잡고 초고성능 차량을 게임 속 전장에 구현했다. 출시 8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협업은 단순한 스킨을 넘어, 실제 하이퍼카의 디자인과 감성을 정밀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0대 한정’ 전설의 하이퍼카, 전장으로 들어왔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독일 하이퍼카 브랜드 아폴로 오토모빌과의 협업을 통해 전장에 초고성능 차량을 등장시켰다. 이번 컬래버는 3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 하이퍼카를 게임 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 세계 단 10대만 생산된 ‘인텐사 이모지오네’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디자인과 공기역학 기술을 기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구현한 이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상징적 오브제’로 기능한다.
색상·디자인까지 구현…‘하이퍼카 감성’ 그대로 담았다
이번 협업에서는 ‘인텐사 이모지오네’와 함께 ‘프로젝트 에보’까지 총 두 가지 모델이 등장한다. 각각 4종, 3종의 전용 컬러가 제공되며, 템페스트·팬텀 바이올렛·몰턴 인퍼노 등 개성 강한 색상들이 포함됐다.
프로젝트 에보는 버터플라이 도어와 대담한 차체 라인을 통해 아폴로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강조했다. 단순한 외형 구현을 넘어 차량별 콘셉트와 브랜드 정체성까지 반영했다는 점에서 기존 차량 스킨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다.
패러슈트부터 오브제까지…‘전장 경험’ 확장 노린다
차량뿐 아니라 다양한 테마 아이템도 함께 추가됐다. 아폴로 패러슈트, 오브제, 스페이스 기프트 등 브랜드 감성을 확장하는 요소들이 전장 곳곳에 적용된다. 모든 차량 색상 7종을 수집할 경우 특별 효과가 해금되는 등 수집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두고 “게임과 하이엔드 자동차 브랜드 간의 경계를 허문 시도”라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 이벤트를 넘어 이용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콘텐츠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8주년 맞은 PUBG 모바일…‘브랜드 협업’으로 승부수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8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경험 고도화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이제 협업은 단순 마케팅이 아니라 콘텐츠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현실의 프리미엄 경험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게임에 녹여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 중이며, 협업 콘텐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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