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생중계 광속 효과’ 넷플 1위, 스포티파이서도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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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생중계 광속 효과’ 넷플 1위, 스포티파이서도 일냈다

스포츠동아 2026-03-22 19:0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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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으로 케이(K)팝의 역사가 다시 쓰이고 있다. 21일 광화문 광장 무료 개방 공연으로 방탄답게 돌아온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넷플릭스

왕의 귀환으로 케이(K)팝의 역사가 다시 쓰이고 있다. 21일 광화문 광장 무료 개방 공연으로 방탄답게 돌아온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넷플릭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

왕의 귀환으로 케이(K)팝의 역사가 다시 쓰이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무료 개방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국내 단일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기록을 세웠다. 공연 주최사인 하이브 추산, 광화문 일대에 운집한 관람객은 10만 4000여명에 달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에 생중계된 가운데, 해당 공연 녹화본은 불과 반나절 만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로 직행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국내 순위표에서나 ‘유효’할듯 보였던 ‘차트 줄 세우기’가 스포티파이에서 현실이 되는 기막힌 일도 벌어졌다. ‘오직 종소리만 녹음된’ 트랙조차 차트 인 해버린 상황을 두고, 업계 안팎에선 ‘방탄소년단이 진짜 돌아오긴 한 모양’이라며 부러움을 표시하고도 있다.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10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의 잠정 집계로, 2만 2000여 명 규모의 초청객을 포함해 공연 중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통신 3사 및 알뜰폰을 사용한 이용자 수, 로밍 데이터 등을 활용한 외국인 관람객 수를 종합한 추정치라고 밝혔다.

야외 개방 공연 특성을 감안한 것으로,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국내 단일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에 부합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지켜 본 이번 공연의 ‘여진’은 즉각적으로 각종 글로벌 플랫폼을 강타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의 실황 영상은 공개 9시간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정상에 등극했다. 23일부터 순차공개되는 주요 국가의 인기 시청 지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화문 광장 무료 개방 공연으로 ‘복귀의 의미’를 더한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포문을 연다.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600만 명에 달하는 아미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광화문 광장 무료 개방 공연으로 ‘복귀의 의미’를 더한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포문을 연다.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600만 명에 달하는 아미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글로벌 최대 대중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차트 줄세우기’가 벌어졌다.

앨범 수록곡 전체 또는 상당수가 인기 차트 정상부터 순서대로 순위를 장악하는 현상으로, 22일자 스포티파이 대표 차트인 ‘데일리 톱송 글로벌’에서 방탄소년단은 컴백 앨범 수록곡 전체에 해당하는 14곡을 1위부터 차례로 올리는데 성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성덕대왕신종 이른바 ‘에밀레종’의 종소리 만을 담은 6번 트랙 ‘넘버.29’(NO.29)였다. 1분 48초 길이의 해당 트랙은 초반 30초 이후 ‘비가청 주파수 범위’에 접어들며 일부 청취 수단으로는 ‘그저 묵음’으로 들릴 수도 있다.

광화문 광장 무료 개방 공연으로 ‘복귀의 의미’를 더한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포문을 연다.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2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투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600만 명에 달하는 아미와 만날 것으로 보인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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