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메모] "아워네이션 첫 방문을 환영합니다"…안양vs인천, 역사적인 리그 첫 맞대결→'유쾌한' 도발 걸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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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현장메모] "아워네이션 첫 방문을 환영합니다"…안양vs인천, 역사적인 리그 첫 맞대결→'유쾌한' 도발 걸개 등장

인터풋볼 2026-03-22 16:4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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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FC안양과 인천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을 앞두고 유쾌한 도발 현수막이 등장했다.

안양과 인천은 22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스코어는 0-0이다. 

역사적인 맞대결이다. 두 팀은 지금까지 K리그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없다. 지난 2021시즌 당시 처음으로 경기를 펼쳤지만 FA컵(현 코리아컵)이었다. 지난 시즌 안양이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았으나, 인천이 강등되면서 만나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천이 승격하면서 처음 격돌하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안양의 홈 경기장인 아워네이션 주변엔 많은 관중이 몰렸다. 안양 팬들은 물론이고, 첫 안양 원정을 위해 많은 인천 팬도 경기장을 찾았다. 안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경기를 보려고 원정을 온 인천 팬은 1,700여 명이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처음으로 아워네이션을 찾은 인천 팬들을 위한(?) 안양 팬들의 ‘유쾌한’ 도발도 있었다. 경기장 한편엔 “아워네이션 첫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눈에 띄는 건 현수막 속 그림이었다. 안양 유니폼을 입은 너구리와 인천 유니폼을 입은 두루미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인천 유니폼을 입은 두루미는 접시에 있는 음식을 먹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다. 안양 팬들이 인천의 마스코트가 두루미인 점을 들어 이솝우화의 여우와 두루미를 패러디해 센스 있는 도발한 것.

한편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사령탑은 트래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양 유병훈 감독은 “가장 중요하게 선수단에 전달한 부분은 트랜지션이다. 인천은 상대를 끌어당긴다. 무고사에게 공이 향했을 때 서재민, 이명주, 김명순이 나가는 상황이 된다. 우리도 압박을 위해선 중원 라인을 올릴 수밖에 없다. 누가 공간을 빨리 차지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인천 윤정환 감독도 “트랜지션이 굉장히 빠른 팀이다. 외국인 선수들의 능력이 출중하다. 아무래도 우리가 빌드업하다가 빼앗겼을 때 (선수들에게) 인식시켰다”라고 밝혔다. 역사적인 K리그 무대 첫 맞대결에서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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