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김근한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방망이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80억 포수' 유강남도 115m짜리 대형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상대 마운드를 두들겼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좌익수)~김민성(1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이호준(2루수)~황성빈(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맞붙었다. 롯데 선발 투수는 제레미 비슬리였다.
양 팀은 2회까지 점수가 나오지 않아 0-0 균형을 유지했다.
전날 장단 16안타 12득점으로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던 롯데가 이날 선취점을 가져갔다. 롯데는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레이예스가 상대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의 3구째 147km/h 속구를 노려 135m짜리 대형 우월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롯데는 윤동희의 볼넷과 전준우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 기회에서 유강남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 133km/h 슬라이더를 통타해 비거리 115m짜리 좌월 스리런 아치를 그려 5-0까지 달아났다. 유강남은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을 날려 타격감 반등을 예고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22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대부분 타자가 타격감이 좋은데 (유)강남이만 뒤에서 좋아지면 더 괜찮을 것"이라고 반등을 기대했다. 김 감독의 기대대로 돌아온 레이예스의 선제 2점 홈런에 이어 유강남의 3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시범경기 내내 뜨거운 롯데 방망이 흐름이 계속 이어졌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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