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형 유망주 JJ 가브리엘의 데뷔전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맨유 JJ 가브리엘은 U-18팀에서 눈길을 끄는 활약으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는 이미 1군 훈련에 소집된 바 있지만 아직 데뷔전을 치르기엔 너무 어리다”라고 보도했다.
JJ 가브리엘은 맨유가 기대를 걸고 있는 초대형 유망주다. 매체는 “가브리엘은 매우 밝은 미래를 가진 유망주다. 이미 U-18팀에서 뛰어난 폼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올 시즌 22경기 20골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맨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JJ 가브리엘은 정말 잘하고 있다. 우리 아카데미엔 정말 좋은 유망주들이 있다”라며 “JJ 가브리엘은 뛰어난 재능이다. 분명히 알 수 있다. U-18팀에서 정말 좋은 시즌을 보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우리는 분명히 JJ 가브리엘을 높게 평가하지만, 그에 따르면 모든 걸 관리하고 다른 어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발전을 돕는 데 있어서 인내가 필요하다. 적절한 시점을 택해 한 단계 올라서는 게 중요하다”라고 더했다.
다만 JJ 가브리엘은 아직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규정 때문이다. ‘골닷컴’은 “JJ 가브리엘은 이번 시즌 맨유에서 데뷔할 수 없다.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따르면 해당 시즌에 출전하기 위해선 8월 31일까지 만 15세가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JJ 가브리엘은 10월에야 15세가 됐기 때문에 기준을 놓쳤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모든 컵 대회에서 이미 탈락했다. JJ 가브리엘이 뛸 수 있는 성인 무대가 없다.
JJ 가브리엘의 데뷔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매체는 “그러나 JJ 가브리엘은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맨유는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인해 많은 1군 선수가 늦게 복귀할 수 있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의존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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