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찢은 방탄소년단 "불편 감내한 시민들 죄송하고 감사…팬 사랑 잊지 않을 것"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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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찢은 방탄소년단 "불편 감내한 시민들 죄송하고 감사…팬 사랑 잊지 않을 것"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2026-03-22 05: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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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방탄소년단을 대표 광화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RM은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광화문 공연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일곱 멤버가 다시 모여 뜻깊은 공간에서 여러분을 마주하게 됐다. 복귀 무대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특히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경찰,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통 통제와 소음 등으로 불편을 감내한 시민들과 인근 상인 및 직장인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그 따뜻한 배려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인 아미에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저희를 믿고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며 "광장을 가득 채운 함성을 듣는 순간 마침내 돌아왔구나 하는 벅찬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인원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성숙하고 질서 있게 공연을 즐겨준 모습에 더 크게 감동했다"며 "아미는 늘 저희의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면 너머로 함께한 전 세계 아미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 일곱 명만의 것이 아니라 안전을 책임진 분들의 노고, 시민들의 양해, 그리고 아미의 사랑이 모여 완성된 공연"이라고 의미도 되짚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큰 울림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며 "오늘의 뜨거웠던 기억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 정말 더없이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 ARIRANG)'을 열고,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을 비롯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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