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제임스 매디슨과 모하메드 쿠두스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매디슨과 쿠두스의 부상 복귀를 기다리며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해 있던 매디슨과 쿠두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매디슨은 지난여름 프리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쿠두스는 지난 1월부터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투도르 감독이 현재 상황에 대해 알렸다. 그는 "(쿠두스는) 아마 10일 뒤쯤 훈련의 일부를 소화하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체크가 필요하며, 이미 공을 가지고 훈련할 정도로 회복세가 매우 빠르다. 로드리고 벤탕쿠프와 매디슨도 마찬가지다. 의료진이 우리에게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를 안겨주길 바라고 있다. 그들이 돌아오는 것은 팀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데얀 클루셉스키의 복귀는 아직이다. '골닷컴'은 "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아직까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우크라이나전 월드컵 플레이오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만약 스웨덴이 본선 진출에 성공하더라도, 그가 월드컵 무대에서 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이낟"라고 전했다.
투도르 감독은 클루셉스키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 아직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매디슨과 쿠두스가 팀에 합류한다면 정말 큰 전력 보강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번 시즌 유독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 현재 승점 30점으로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개인 능력이 있는 선수들인 만큼, 시즌 막판에 강등 싸움에서 유의미한 승점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즌 끝에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과 함께 토트넘이 웃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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