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22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27라운드에서 니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PSG는 승점 57점으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PSG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정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마르퀴뇨스,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 비티냐 등 핵심 자원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강인도 있었다.
24라운드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돕는 활약을 했던 이강인이지만, 그 이후로 계속해서 교체로만 경기에 나서고 있다.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는 골망을 흔들기도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다. 아쉽게도 예상 라인업 명단에서 이강인을 찾아볼 수 없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 페르난데스, 비티냐, 에메리가 공격과 중원을 책임질 것이라 내다봤다. 예상을 깨고 공식전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PSG의 최근 리그 성적은 들쑥날쑥하다. 5경기에서 3승 2패를 당했다. 일관성이 부족하다.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는 5-0 대승을 거두는 한편, 렌과의 경기에선 1-3으로 패배했다. 25라운드 AS모나코와의 경기에서는 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3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전했다. 1위 탈환을 위해서는 원정에서도 PSG에 걸맞는 강력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엔리케 감독이 경각심을 불어넣었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쉬운 원정 경기란 없다. 우리에게 이번 경기 승리는 필수적이다. 우리는 현재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와 있으며,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또한 리그 원정 경기에서의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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