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 명단 제외, 100% 아니어서?’ 홍정운 “깜짝 놀랐다… 무릎 부기 때문에 결장” 적극 해명 [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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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명단 제외, 100% 아니어서?’ 홍정운 “깜짝 놀랐다… 무릎 부기 때문에 결장” 적극 해명 [케현장]

풋볼리스트 2026-03-21 18: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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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운(파주프런티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홍정운(파주프런티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파주] 김희준 기자= 홍정운이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명단 제외된 이유를 정확하게 밝혔다.

21일 파주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를 치른 파주프런티어가 전남드래곤즈에 2-0으로 이겼다. 파주는 개막 2연패 뒤 2연승으로 상승세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파주는 전남을 상대로 결과뿐 아니라 경기력에서 압도하며 승리했다. 수비 시에는 강한 압박을 통해 전남을 괴롭혔고, 공격 상황에서는 속도를 살리는 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22분 이준석의 프리킥을 수비가 걷어내자 유재준이 페널티아크에서 공을 지키고 버텼고, 옆으로 흐른 공을 보닐라가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32분에는 최범경의 훌륭한 스루패스와 이택근의 적극적인 쇄도로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이를 보르하 바스톤이 마무리하며 파주가 승기를 잡았다.

홍정운도 주장으로서 파주의 2연승에 기여했다. 홍정운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파주의 척추를 든든히 지켰다. 필요하다면 반칙도 서슴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위험한 장면도 연출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이 첫 무실점 승리를 하는 데 이바지했다.

결과적으로 수원전에 자신에게 몰렸던 의문을 해소했다. 홍정운은 수원과 경기를 앞두고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는데, 관련해 누스 감독은 “몸 상태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홍정운 선수가 100%로 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수원은 워낙 강팀이다. 100% 몸 상태가 아니면 출전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선수가 훈련이나 몸 관리에 전념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될 만한 답변이었다.

전남전 이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난 홍정운이 그 답변에 대해 해명했다. 홍정운은 “그 인터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감독님과 엄청난 교감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격성 기사가 나와서 감독님께 직접 물었다. 감독님께서 통역된 한국말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시더라”라며 “첫경기를 뛸 때 무릎을 세게 부딪쳤다. 타박상을 세게 받아서 무릎이 심하게 부었다. 무릎에 있는 피를 엄청 뽑았는데도 경기 당일까지 부기가 빠지지 않았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부상을 숨기기 위해서 이렇게 답변을 했는데, 일이 커졌다. 내 주변에서도 ‘너 감독님이랑 싸웠냐’라고 다 물어보더라. 나도 깜짝 놀라서 그런 게 절대 아니라고 말했다. 해명하고 싶었다”라며 “나는 감독님을 100% 지지하고, 존중한다. 주장과 감독 사이로서 다른 선수들보다도 더 많은 소통을 한다. 거의 항상 한다. 감독님이 내게 한국 문화에 대해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다”라며 누스 감독과 사이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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