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오는 '스파이더맨'…'어벤져스'보다 먼저 마블 살려낼까 [덕후의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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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돌아오는 '스파이더맨'…'어벤져스'보다 먼저 마블 살려낼까 [덕후의 길라잡이]

엑스포츠뉴스 2026-03-21 16: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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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DC 유니버스(DCU), '스타워즈' 등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작품들과 할리우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덕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머글들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편집자주>

수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브뉴데')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파이더맨: 브뉴데'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신작이다.

'노 웨이 홈'에서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로서의 정체가 없어진 스파이더맨이 겪게 되는 일을 그리는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절친이었던 네드(제이콥 배덜런), MJ(젠데이아)의 주변을 맴도는 모습이 나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캡처

더불어 웹 슈터 없이 거미줄을 뿜는 듯한 묘사가 있었고, 이에 대해서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가 DNA가 변형되고 있다고 언급한 만큼 돌연변이를 통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기대하게끔 하고 있다.

또한 퍼니셔(존 번탈), 스콜피온(마이클 만도), 부메랑, 타란튤라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만큼, 한 작품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중이다.

2008년 '아이언맨'을 통해 시작된 MCU는 2019년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연출 때문에 시리즈가 끝이 났다고 생각한 관객들이 적지 않았고, 이어진 7월에 개봉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약간 멀어지게 됐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캡처

이 때문에 2021년 4월에야 개봉한 '블랙 위도우'가 다시금 MCU의 붐을 일으켜줘야 했지만 다소 애매한 평가를 받았고, 이후에 공개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등도 모두 애매한 평가를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나마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북미에서만 8억 1411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했고, 중국에서의 개봉이 불발됐음에도 월드와이드 19억 2184만 달러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MCU의 생명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2022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큰 혹평을 받으면서 다시금 MCU에 위기가 찾아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캡처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도 줄줄이 혹평을 받았고, 특히 '앤트맨3'의 경우 흥행마저 실패하면서 아예 마블 스튜디오가 향후 계획을 수정해버릴 정도로 큰 타격을 안겼다.

그나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오갤3') 부터는 '더 마블스'를 제외하고 평가가 그럭저럭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기대감을 갖는 이들도 적지 않게 생긴 상황이다.

'스파이더맨: 브뉴데'는 지난해 7월 개봉한 '판타스틱 4: 새로운 시작' 이후로 1년 만에 개봉하는 MCU 영화라는 점,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라는 점으로 인해 MCU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더불어 12월에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보다 앞서서 개봉하는 만큼, 본 작품의 흥행과 비평을 통해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대한 관심도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중이다.

전작들에서 유독 혹평이 많았던 스파이더맨의 웹스윙 액션에 대한 이야기가 이번 예고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스파이더맨: 브뉴데'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스파이더맨: 브뉴데'가 MCU의 중흥기를 이끌 작품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7월 31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사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캡처, 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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