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2 in 김해’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양상국의 고향 김해에서 치열한 쩐의 전쟁을 이어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양상국의 고향 동네에서는 계산으로 치졸해지지 말자며 “우리 여기서는 돈 얘기하지 말자”라고 약속한다. 그러나 손까지 모으며 다진 의리는 계산 타임이 오자 산산이 부서진다.
앞서 서울에서 소고기 값 50만 원을 독박 계산한 허경환은 식사가 끝나가자 불안에 휩싸인다. 유재석은 고향에 온 양상국은 제외시키자고 제안하지만, 하하는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라며 “그럼 형님이 내시죠”라고 ‘재석 몰이’를 시작한다.
계산 독박 위기에 몰린 유재석은 화장실도 못 가게 하는 멤버들의 견제에 “내가 먹튀를 하겠습니까?”라며 결백을 어필한다. 하지만 수상한 낌새에 모두 밖으로 따라 나서며 옥신각신 다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하하는 바가지까지 들고 ‘쩐의 전쟁’에 참전해 의심과 배신이 난무하는 현장을 만든다.
다섯 남자의 운명을 가를 김해 고깃집 밥값 내기의 결과는 3월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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