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미국 재무부는 20일(현지시간)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유 공급 위기를 막기 위한 미국 최신 조치로 3월 20일 이전 선박에 선적된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일시적으로 해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승인으로 이란 선박에 이미 실린 원유 및 기타 석유 제품의 인도 및 판매가 허용되며, 이 승인은 4월 19일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지난 목요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이번 조치는 해상에 있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 해제에 이은 것이다.
이번 승인은 쿠바, 북한,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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