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고윤정이 소방관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윤정은 20일 소방관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윤정의 기부금은 현직 소방관 장비 지원과 PTSD 예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고윤정 기부는 단순한 선행이 아닌 현장 경험에서 비롯됐다. 고윤정은 MBC ‘마니또 클럽’ 촬영 과정에서 소방서를 방문해 근무 환경과 업무 강도를 직접 확인했다. 고윤정은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현실을 체감하며 지원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고윤정 소속사 측은 “촬영 이후 관련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며 “현장에서 느낀 소방관들의 책임감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윤정의 기부 배경이 공개되며 의미를 더한다.
특히 고윤정은 ‘마니또 클럽’에서 소방관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마련하는 ‘시크릿 마니또’ 미션도 수행했다. 촬영을 통해 접한 경험이 실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고윤정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고윤정은 작품 활동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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