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산수유 마을 꽃맞이 행사'가 오늘(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봄은 짧고, 의성은 노랗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군락지인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역 예술단체 뮤지컬과 성악 앙상블, 난타 공연, 산수유나무와 마늘밭에 숨어있는 '육쪽이' 찾기, 오카리나 만들기 체험, 소원 바람개비 만들기, 산수유 압화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첫날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에녹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가수 린이 축하공연을 연다.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됐다. 산수유광장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소공원에선 산수유 포토존과 성인 문해 작품이 전시된다. 숲실마을무대에선 산수유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이번 축제를 맞아 전날부터 청년통신사선 '율정호' 운항을 시작했다. 율정호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회 운항하며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산수유축제 기간 동안에는 모든 관광객에게 탑승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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