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남경찰서, 김수아 기자) 전 매니저들로부터 고소당한 방송인 박나래가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마쳤다.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특수상해 등 혐의로 고소당한 박나래의 두 번째 소환 조사가 진행됐다.
약 6시간 50분 동안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술잔을 던졌는지 등의 '갑질' 의혹 관련 질문에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했다"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 같다"고 1차 때와 동일하게 답했다.
앞서 한 달 전인 지난 2월 20일, 박나래는 피의자 신분으로서 첫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약 7시간 30분간 조사를 받은 박나래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며 취재진 앞에 섰다.
갑질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자 박나래는 "조사를 통해 차후에 밝혀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매니저들에게 술잔을 던진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사실이 아닌 부분은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진행비 미지급, 대리처방 등 피해를 주장하며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맞서 박나래도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법적 공방을 이어 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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