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50대에 접어든 이상순이 풍부해진 감수성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음악 취향을 공유하는 '취향의 공유'를 준비해 청취자들과 좋아하는 노래를 주고받는 코너를 진행했다.
David Sanborn의 'One Hundred Ways'를 선곡한 이상순은 "이 밴드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했던 밴드다. 제가 좋아하던 사람들이 다 이 밴드에 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상순은 "사이드맨을 잘 발굴하는 밴드였다. 이 밴드에서 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았던 밴드"라고 설명하며 "대중성보다는 음악성에 초점을 맞춘 밴드다. 아주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집에 너무너무 가고 싶다. 퇴근이 얼른 하고 싶지만 아직 한 시간이 넘게 남았다"며 이상순에게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3~4부에 드래곤포니가 나온다. 이어폰으로 라디오를 들으시면 1시간이 금방 지나갈 거다"며 뒤이어 등장할 게스트 드래곤포니의 본격 홍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노래 취향을 나누던 이상순은 이장우의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선곡해 청취자들과 노래의 뭉클함을 함께 느꼈다.
노래가 끝나고, 이상순은 노래의 울림에 감탄하며 "정말 애절하게 들린다. 이런 곡을 들으면 완전히 몰입하게 된다"고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순은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다.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것들인데, 나이가 드니 노래가 다르게 들린다"며 나이가 든 후 더욱 풍부해진 감수성을 솔직히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1년 연애 사실을 밝힌 후, 2년 뒤인 2013년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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