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방산주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종전 기대감에 20일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4.00% 내린 13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LIG넥스원[079550](-5.84%), 한화시스템[272210](-3.55%), 현대로템[064350](-3.33%), 풍산[103140](-1.10%) 등도 내렸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종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 영향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란의 석유·가스 시설을 추가 공격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과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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