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누적 6,000만 다운로드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윈드러너’가 방치형 RPG로 재탄생한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신작 ‘윈드러너 키우기(WIND runner Idle)’의 소프트 론칭을 필리핀과 홍콩 지역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출처=위메이드맥스
‘윈드러너 키우기’는 원작의 러닝 액션 세계관을 확장해 몰려오는 적을 물리치는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방치형 RPG와 차별화되는 ‘콤보 시스템’을 도입해 단계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일정 수치 도달 시 발동하는 ‘피버’ 모드에서는 화려한 연출과 함께 압도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유저들은 주인공 ‘클로이’를 포함한 원작의 반가운 캐릭터들을 한층 정교해진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외에도 소환수, 탈것 등 풍성한 수집 요소가 마련됐으며, ‘피코 보너스 스테이지’와 ‘소환수 랜드’ 등 다채로운 서브 콘텐츠를 통해 성장의 재미와 보상을 동시에 잡았다.
라이트컨은 이번 필리핀과 홍콩 지역의 소프트 론칭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과 서비스 안정성을 면밀히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연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길형 라이트컨 대표는 “국민 게임으로 사랑받았던 IP인 만큼 친숙한 향수와 방치형 RPG 특유의 성장이 주는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이라며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액션 쾌감과 성장의 즐거움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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