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 운영 현장./사상구 제공
사상구가 전문가 16명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를 열어 통합 돌봄 행정을 본격화했다.
부산 사상구는 통합 돌봄 시행을 앞두고 구민 밀착형 복지 행정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를 지난 18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첫 회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는 복지·보건·고용·법률 전문가 16명이 저소득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보건소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 서비스까지 확대해 눈길을 끈다.
이번 운영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사회보장 상담을 비롯해 무료 법률 상담, 기초 건강 체크, 일자리 상담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 도입된 한방진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복지·고용·보건·의료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통합 돌봄을 실현하고, 돌봄 1등 도시 사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진정한 의미의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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