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 뷰(view)' 명소로 알려진 애기봉에 이어 오두산 통일전망대에도 프랜차이즈 카페가 문을 연다.
20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소재 오두산 통일전망대 4층에 투썸플레이스 카페가 24일 개장한다.
기존 카페 개인사업자와 운영 계약 종료에 따라 진행된 공개 입찰을 거쳐 투썸플레이스가 새 사업자로 선정됐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민간인이 북한과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지점 가운데 하나로, 북한의 황해북도 개풍군 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카페 측은 '평화세트', '통일세트' 등 오두산 통일전망대 특화 메뉴와 함께 전용 '굿즈'(기념품)를 선뵐 예정이다.
제복을 착용한 군인, 경찰, 소방관에게는 음료를 10% 할인해준다.
앞서 김포의 애기봉 통일전망대에는 2024년 11월 스타벅스가 오픈해 북한 뷰와 함께 자체 굿즈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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