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 내 맨발걷기(어싱) 산책로와 해변 9곳의 황토와 모래에 대해 중금속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조사는 올해 2∼3월 카드뮴·납·수은 등 유해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진행했으며, 9곳 모두 어린이 놀이공간에 적용되는 토양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조사 대상은 제주시 편백나무숲·맨발황톳길과 서귀포시 숨골공원 황토광장·동이홍이네 힐링황톳길·월라봉공원 등 육상 산책로 5곳, 우도 홍조단괴 해변·하고수동 해변·검멀레 해변·광치기해변 등 해변 4곳이다.
연구원은 해수욕장 개장 전 도내 18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에 대한 유해물질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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