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AI로 온라인 신원 보안 위협…사업 재가속 기회-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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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AI로 온라인 신원 보안 위협…사업 재가속 기회-맥쿼리

이데일리 2026-03-20 00:27:09 신고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맥쿼리가 사이버 보안 기업인 옥타(OKTA)에 대해 인공지능(AI)이 온라인 신원 보안 체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이를 사업 재가속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봤다.

19일(현지시간) 맥쿼리는 옥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 목표가 100달러로 제시하면서 기업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 이상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맥쿼리는 옥타가 중기적으로 매출 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 여기에는 더 긴 계약 기간, 제품 출시 전략 변화, 아마존 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의 입지 확대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맥쿼리는 특히 AI 관련 기회를 가장 강조했다.

스티브 코에닉 맥쿼리 애널리스트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도입으로 기업들이 비(非)인간 신원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신원 보안 분야에서 중요한 새로운 기회를 의미할 수 있다”면서 “옥타의 현재 로드맵의 핵심은 신원 보안 구조를 통해 AI 기반 기업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인간, 기계, AI 에이전트 등 모든 유형의 신원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맥쿼리에 따르면 옥타의 AI 에이전트용 제품은 1월에 출시됐으며 협력 작업을 진행 중이다.

코에닉은 “이 제품은 옥타의 연간 가이던스에는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초기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업들이 보수적으로 에이전틱 AI 관련 지출의 1%만을 해당 도구 보호에 할당한다고 가정하면 신원 사이버보안 기업들 사이에서 약 20억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가 형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26분 현재 옥타는 전 거래일 대비 2.81%(2.20달러) 상승한 8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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