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신양, 13년 간 이어진 대작 의혹 해명 "너무 화나는 일이지만…" (옥문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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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신양, 13년 간 이어진 대작 의혹 해명 "너무 화나는 일이지만…" (옥문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3-19 23:1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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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신양이 자신을 둘러싼 그림 대작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박신양에게 "그림을 한 점도 안 팔았다고 들었다"며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한 거냐"고 물었다.

'옥문아' 방송 캡처

고민하던 박신양은 "지금까지 그림을 팔 생각을 안 했다"면서 판매보다는 작업에 집중해왔다고 답했고, 김종국은 "그래도 팔기는 하실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러면 그림을 보여주는 걸 못 하지 않나"라고 답했고, "또 그리면 되지 않냐"는 김숙의 말에는 "또 그려도 되지만 생각보다 똑같이 그리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는 건 좋지만 보여줄 기회가 점점 닫히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신양은 지난 13년간 작업해온 작품의 수에 대해 "200개 정도 된다. 사이즈는 지금 보이는 저 문의 2배 정도"라며 엄청난 작업량과 거대한 규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문아' 방송 캡처

특히 박신양은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10년을 그린 적도 있다"고 고백해 그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작업실에 와서 굉장히 예술적인 이야기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 그림 진짜로 그린 거 아니지'하고 간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고 대필 의혹을 받았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박신양은 "13년 동안 들으니까 처음에는 너무 화나는 일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미술이 일반 사람들에게 어떤 과정으로 나오는지 설명한 적이 없었구나' 싶더라"며 "내가 작업하는 과정을 연극으로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일을 설명했다.

사진= '옥문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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