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찾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 가장 한국적인 ‘美’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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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 가장 한국적인 ‘美’ 확인

투어코리아 2026-03-19 17:46:19 신고

[투어코리아=김관수 기자] 한국관광공사 18개국 해외지사장단이 3월 19일(목) 안동시를 찾았다.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관광콘텐츠를 직접 점검하고, 한국관공공사 대구경북지사, 안동시 등과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필드트립은 전 세계 현지 마케팅을 책임지는 한국관광공사 지사장들이 국가별 맞춤형 모객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국내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평가받는 안동에서는 ‘2026년 대구 경북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휴정과 함께 인근 묵계서원을 방문하여 안동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경관적 매력을 동시에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묵계서원에서 안동시 관광 설명을 듣는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단

먼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국내 최고의 로맨스 성지로 이름을 올린 만휴정을 찾은 해외지사장단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에도 그 모습을 지킨 사실에 안도하며, 곧은 선비정신과 원림 그대로의 자연이 어우러져 그려내는 가장 한국적인 풍경에 신비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묵계서원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건축물인 서원을 돌아보며 'K-전통'과 함께 'K-건축미'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홍매화가 만발한 서원 마당에 앉아 안동에서 생산한 국화차를 시음하면서 안동시 관계자 등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는 이번 필드트립을 통해 국가별 특성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만휴정의 잠재력과 안동 관광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전 세계 관광마케팅의 전초기지인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긴밀히 협력해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글로벌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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