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00원선 돌파 마감…금융위기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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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500원선 돌파 마감…금융위기 이후 최고

직썰 2026-03-19 16:1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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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상승하며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19일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기준 전날보다 17.9원 오른 1501.0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10일(1511.5원) 이후 가장 높다.

이날 환율은 21.9원 오른 1505.0원에 출발한 뒤 오전 11시34분께 1494.5원까지 밀렸으나, 이후 상승 폭을 다시 키웠다.

간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을 포함한 시설을 공격하고, 이란이 카타르 주요 가스 시설을 겨냥해 보복에 나서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크게 높아진 영향이다.

이 여파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까지 더해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이후 기자회견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을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을 상회하며 100.182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9.8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35.09원)보다 4.77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11엔 내린 159.702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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